마케터 연계 美·中·EU 노크…시장조사·분석→판로개척

[세계뉴스통신/=김종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3일까지 '글로벌 판로개척 및 마케터 연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과 글로벌 수출 전문 마케터를 연결, 미국과 유럽, 중국 등 해외시장의 판로개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글로벌 시장진출이 가능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인천지역 소프트웨어(SW)융합기업이다.

인천TP는 4개 기업을 선정해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제품·서비스 세일즈, 온·오프라인 글로벌 전시회, 홍보, 샘플 세일즈 등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글로벌 마케터는 해외 시장조사·분석, 수출 컨설팅, 바이어 비즈니스 온라인 미팅, 계약서 작성 및 번역 등을 돕는다.

지원신청은 SW융합클러스터 송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SW융합클러스터 송도센터 또는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SW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계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