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로부터 인증현판 받아... '노사협력 우수기업' 선정
-우성주 대표 "연구개발 노력,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에네스티 되겠다" 밝혀!

오른쪽부터 우성주 (주)에네스티 대표이사, 정민환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한국노총충주음성지역지부장)
▲오른쪽부터 우성주 (주)에네스티 대표이사, 정민환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한국노총충주음성지역지부장)

[세계뉴스통신/충북 충주=문병철 기자]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에네스티(대표 우성주)는 21일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길형 충주시장)로부터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현판을 받았다.

주식회사 에네스티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노사 간 협력 및 근로 복지가 우수한 ‘노사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성주 대표이사는 "에네스티는 수안보온천수 화장품 수안수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만드는데 모든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복지증진에도 더 힘쓰는 에네스티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에네스티는 지난해 10월 취약계층 홀몸노인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나눔 후원(5천 900만 원 상당 화장품)을 충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지역행사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을 펼치고 있는 착한 기업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며, 지난 2019년에는 수안보 온천수 연계상품 및 온천산업활성화 기여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사업’은 협의회의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자 복지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고용안정유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기업들을 발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충주시가 제공하는 노사민정 활성화 및 기업지원 정책 등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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