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예약하면 할인 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

대전 오월드가 설날연휴를 맞아 다채롭고 흥겨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설날 손님맞이에 나선다. ⓒSNT 세계뉴스통신
▲대전 오월드가 설날연휴를 맞아 다채롭고 흥겨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설날 손님맞이에 나선다.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대전=고일용 기자] 대전 오월드가 설날연휴를 맞아 다채롭고 흥겨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본격적인 설날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계속되는 설날연휴 이벤트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으로 매년 큰인기를 모아온 전통줄타기공연을 비롯해 조선마술사의 신비로운 마술공연, 감미로운 섹소폰 콘서트가 오월드 전역에서 펼쳐진다.

또 여성2인조 그룹으로 젊은층의 호응을 받고 있는 ‘쏭딧밴드’의 공연도 준비해 입장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월드 곳곳에서는 설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이 설치되고 흥미로운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준비된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실내공간에서 희귀조류의 생태를 관찰하고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국내최대규모의 버드랜드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오월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오월드 홈페이지의 온라인 예약시스템과 네이버를 통한 인터넷 예약을 이용하면 정상가격보다 최대 4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겨울 오월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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