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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송은혜 기자] 최현석 셰프가 휴대전화 해킹 피해로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문서 위조 의혹에도 휩싸였다.

최현석 셰프가(48)의 휴대전화가 해킹 피해로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문서 위조 의혹에도 휩사였다.

17일 현재 최현석이 출연 중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최현석 셰프의 논란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tvN '수미네 반찬' 측 또한 "현재 기사를 접하고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1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B씨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최현석과 함께 F&B 회사로 옮기려던 재무이사 A씨는 최현석과 전 소속사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자 계약서를 위조, 최현석은 이 위조된 계약서에 사인했다. 또한 최현석은 지난해 6월 말 위조된 계약서로 매니지먼트 해지 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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