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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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송은혜 기자] 가수 요요미가 세뱃돈을 더 받았으면 좋겠다고 애교를 부렸다.

요요미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요요미는 "지난해 설까지 세뱃돈을 받았다. 올해도 받을 것 같다. 여태까지 주셨는데 갑자기 안 주시면 이상하게 서운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세뱃돈을 조금 받으면 조금 그렇다"며 "돈을 많이 번다고 조금 주신다"고 설움을 털어놨다.

이어 "위에 한 살 오빠가 있고 네 살 어린 막내가 있다. 나는 둘째라 조금 준다"며 "조금 더 많이 주세요"라고 특유의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1994년생인 요요미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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