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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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최하나 기자] 리버풀이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8일 0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딘 코트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본머스에 3-0 승리를 거뒀다.

본머스는 흐루네벨트, 솔랑케, 윌슨, 빌링, 레르마, 프레이저, 메팜, 리코, 아케, 프란시스, 램즈데일이 선발로 나섰다.

리버풀은 살라, 피르미누, 케이타, 체임벌린, 헨더슨, 밀너, 고메스, 로버트슨, 반 다이크, 로브렌, 알리송이 선발로 출격했다.

리버풀은 전반 35분 헨더슨의 패스를 받은 체임벌린이 본머스의 골망을 흔들며 앞서나갔다.

케이타가 전반 44분 살라의 힐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8분 케이타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공을 가볍게 밀어 넣으면서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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