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애널리틱스가 차티스 리스크테크100 7개 부문에서 순위권에 올랐다. ⓒ세계뉴스통신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차티스 리스크테크100 7개 부문에서 순위권에 올랐다.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뉴욕=이은영 기자] 세계적 금융 정보 제공업체인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가 세계 100대 리스크 관리 기술 제공기업을 선정하는 '2020년 차티스 리스크테크100(Chartis RiskTech100®)'에서 7개 부문 순위에 올랐으며 2년 연속 종합 4위를 차지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전체 순위 이외에도 올해 은행 산업 부문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무디스 애널리틱스 솔루션이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도입돼 은행이 대부 업무, 규제 및 회계 기준 준수, 재무제표 관리, 기타 여러 과제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공로에 주어지는 것이다. 은행업계에서는 해당 솔루션을 클라우드에 도입해 확장성을 개선하고 소유 비용을 절감하는 곳이 점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올해 6개 부문 순위권에 올랐다.

· 재무제표 관리
· 기대신용손실(Current Expected Credit Loss, 약칭 CECL)
· 기업 스트레스 테스트
· 모델 검증
· 가격책정 및 분석 - 신용
· 은행 계정(Banking Book) 신용리스크

‘2020년 리스크테크 100’에서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4년 연속 ‘은행 계정 신용 리스크’ 부문 순위에 올랐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도매 및 개인 신용상품은 신용 평가 및 신규 대출 솔루션과 함께 기업이 전 신용 주기에서 신용위험 노출을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롭 스터브스(Rob Stubbs) 차티스리서치(Chartis Research) 리서치 본부장은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리스크 기술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며 "4년 연속 톱5 순위에 오르고 산업 부문 상을 받고 6개 솔루션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무디스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폭넓은 범위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스티브 툴렌코(Steve Tulenko) 무디스 애널리틱스 사장은 "차티스의 위기관리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에 계속 이름을 올려 기쁘다"며 "고객사는 우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디지털화, 자동화를 이루고 있으며 운영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관련 의사 결정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차티스 리스크테크 100'은 금융 기관에 리스크 관리 및 준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기업을 평가한다.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수상으로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수상 이력을 또다시 추가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기업을 지원하는 방식은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 무디스 및 기타 모든 명칭, 로고, 무디스 애널리틱스 및/또는 그 상품과 서비스를 표시하는 아이콘은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 Inc.)나 그 계열사가 소유한 상표다. 자료에 언급된 제3자 상표는 해당 소유권자의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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