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이상탁 기자] 충북 괴산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제일어린이집 원생들의 정성스러운 손편지가 9일 전달됐다고 밝혔다.

편지 속에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소방관 아저씨 파이팅! 힘내세요”는 내용과 “커서 소방관이 될래요” 등 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아이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원생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힘이 난다"며 "진심이 담긴 응원에 보답하고자 괴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