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취재]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활동하며 의원 간 중재, 조율 등 시의원 화합에 힘써!
-조 의원 "여야 시의원 창구 역할에 최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최선 노력" 밝혀

조 의원은 18일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증진 유공으로 검찰총장 표창을 전수받았다.
▲조 의원은 18일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증진 유공으로 검찰총장 표창을 전수받았다.

[세계뉴스통신/충북 충주=문병철 기자] 충주시의회 조보영 의원(국민의힘, 시의원 원내대표)은 1월 18일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검찰총장(총장 윤석열) 표창을 수상했다.

조 의원은 현재 충주음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자원봉사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4일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원내대표를 맡으며 의원간 중재와 조율 그리고 여야 시의원 창구 역할에 힘썼다.

조 의원은 같은 당 의원들과 충주 레미콘파업 현장 소통, 충주 수해복구 자원봉사 및 현장 점검·확인 앞장, 국민의힘 의원들 수해 성금 참여,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 릴레이 1인 시위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또한, 지난해 11월 제251회 의회 임시회에서는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환경오염 예방 등의 대책을 제시하는 사전발언을 통해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아이스팩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도 했다.

충주시장애인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지체장애 1급의 어려운 가정 형편을 장애인후원회에  건의하여 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여 지급하는데 노력하기도 했다.

조 의원은 2018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되며 충주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차분한 성격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는 여성의원으로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 운영위원회·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7월 후반기에서는 운영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면서 시의원 원내대표를 함께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보영 의원은 "후반기 남은 기간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다"면서 "시의원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 운영위원장,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한국교통대학교 정책연구위원, 미래통합당 전국위원, 제8대 충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보영 충주시의회 의원
▲조보영 충주시의회 의원

 

저작권자 © 세계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