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송은혜 기자]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가수 강다니엘이 ‘최애돌’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제58대 7월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부문 누적순위 1위를 해 기부천사로 등극. 11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8회, 기부요정 26회 총54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700만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은 8월 3일 두번째 미니앨범 'MAGENTA(마젠타)' 발매 소식을 알리며 8월 컴백주자로 나섰다. 특히 앨범 발매에 앞서 이달 27일 선공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자 개인 부문은 트와이스 쯔위가 7월 기부천사에 선정됐다. 4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된 쯔위는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7회 총24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200만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8일 발매한 여섯번째 일본 싱글 '팡파르(Fanfare)'가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 역시 25만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해 10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쯔위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6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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