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바이오식품분석과는 ‘현장밀착형 취업’을 실시하고 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바이오식품분석과는 ‘현장밀착형 취업’을 실시하고 있다.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충남=고일용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바이오식품분석과(학과장 고종호)는 2학기 시작과 동시에 “현장밀착형 취업”으로 현재까지 15명이 진로를 결정했다.

지난 1학기에 CJ제일제당에서 모집하는 입사 지원에 4명이 최종 합격하며, 이 중 2명은 연구소에 현장실습에 선발되었고, 현장실습 평가 후 최종 합격이 되어 2학기부터 현장밀착형 취업으로 입사하는 성과가 얻었다.

또한 단일 사업장에도 2명이 최종 합격하였고 1명은 신 공장의 신규 생산라인의 설치완료에 맞추어 출근을 할 예정이다.

취업한 학생과 재학생들은 간단한 축하 다과회를 가졌고, 재학생들은 취업 소감을 듣는 기회를 갖았으며, 취업자의 경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을 활발히 질문하고 대화하는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바이오식품분석과는 금년 현재 하계현장실습에 90%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이 후 현장밀착형 취업으로 15명(졸업예정자 31명)이 확정되어 근무를 하고 있다.

현재 현장밀착형 취업처는 CJ제일제당 Bloosom 연구소, CJ제일제당,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 건강㈜, ㈜빙그레, ㈜네오크레마, ㈜뉴트라파낙스, ㈜한국백신, 프레스티지(주) 등이다.

바이오식품분석과는 2016년 취업율 95%, 2017년 취업율 89%, 2018년 취업률 94.3%, 2019년 취업률(2월졸업기준) 96%로 꾸준히 두각을 보이고 있다.

우수한 식품업체 및 바이오 제약업체인 CJ제일제당, SPC 삼립식품,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바이오랜드, CJ제약, 삼성 바이오로직스, 종근당, 녹십자, 대웅제약, 셀트리온, SK 등에 취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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