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더큰병원의 이동환 대표원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해 더큰병원).ⓒSNT 세계뉴스통신
김해 더큰병원의 이동환 대표원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해 더큰병원).ⓒSNT 세계뉴스통신

김해 더큰병원의 이동환 대표원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해 더큰병원).ⓒ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경남=남성봉 기자]=경남 김해 더큰병원(대표원장 이동환)은 3일 세미나실에서 개원 5주년을 맞아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성과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년 근속직원에 대한 포상과 앞으로 1년간 병원의 고객서비스를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하는 서비스연구팀 6기 임명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동환 대표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년은 김해지역에서 신뢰받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5년은 김해지역에 안주하지 않고 부산경남 나아가 전국을 대표하는 척추관절치료의 선두에 서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14년 6월 개원한 김해 더큰병원은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급성기병원 인증의료기관을 획득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검증받았다.

또 10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실을 개소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입원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며 간병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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