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최진형, 고재웅, 이바름, 김아름’ 금메달

ⓒSNT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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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태권도 종주국의 최고 최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발 예선대회(겨루기)가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지난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열전이 펼쳐진 끝에 종료 되었다.

금메달 영천시청 최진형 ⓒSNT 세계뉴스통신
▲금메달 영천시청 최진형 ⓒSNT 세계뉴스통신

◊-54kg급에서 영천시청 최진형이 경승전에서 전주시청 이채호를 8-5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진형 첫 경기인 8강전에서 국군체육부대 최현근 11-3승 하고 4강에 올라 체급 우승 후보 용인시청 최영상선수를 접전 끝에 17-10로 선승하고 결승에 올랐고,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 체급 강타자 전주시청 이명직을 접전 끝에 선승하고 올라온 우승 후보 전주시청 이채호선수를 맞은 접전 끝에 8-5로 선승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천시청 고웅재 금메달ⓒSNT 세계뉴스통신
영천시청 고웅재 금메달ⓒSNT 세계뉴스통신

◊고웅재선수가 -68kg에서 월등한 가량을 펼치며 경승전에 올라 수원시청 류대한을 10-5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압선 8강전에선 수원시청 조원용을 돌려차기, 얼굴 득점으로 큰 점수 차를 벌인 끝에 경고에 의한 1점을 제외하고 20-1로 제치고 준결승에 올라 체급 우승 후보 경찰청 장영우선수와 난타전 혈전 끝에 27-20로 선승하고 결승전에 올라 체급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천시청 고웅재 금메달ⓒSNT 세계뉴스통신
영천시청 고웅재 금메달ⓒSNT 세계뉴스통신
영천시청 이바름 금메달ⓒSNT 세계뉴스통신
영천시청 이바름 금메달ⓒSNT 세계뉴스통신

◊이바름 3연속 승리로 결승에 오른 아바름은 강력한 우승 후보 진천군청 류두운 14-6로 지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바름은 1회전 얼굴공격에 넘어지며 선실점하며 1-4로 뒤진 상황에서 종료하고 2회전 들어서 몸통공격과 주먹득점으로 실점 없이 4-4 동점을 만든 이바름은 3회전 쌍방 경고로 5:5 동점인 상황에서 뒤차기득점 붙어서 몸통 주먹 뒷발카트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인 후 14-6승 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천시청 김아름금메달ⓒSNT 세계뉴스통신
영천시청 김아름금메달ⓒSNT 세계뉴스통신

한편 영천시청 감아름이 여자일반부 -62Kg급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인 끝에 16강전과 준결승전에서 연장승하고 결승에 올라 제주도청 강서희를 돌려세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아름은 1회전인 16강진에서 난적이자 체급 우승 후보인 한국가스공사 서지은을 맞나 팽팽한 접전 끝에 6-6 동점으로 3회전 종료 후 앞발 몸통 선 득점으로 제치고 8강전에 올라 안산시청 정바름을 우세한 경기 끝에 13-4승하고, 준결승전에서 체급 최강중 하나인 청주시청 신애리와 접전 끝에 6-6 동점으로 3회 종료하고 연장전에서 기습의 통쾌한 외전 얼굴 돌려차기 4득점으로 돌려세우고 결승전에 올라 제주도청 강서희선수를 우세한 경기 끝에 9-1승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종합성적
종합우승 영천시청
준우승 한국가스공사
3위 강화군청
감투상 전주시청
장려상 진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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